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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에 들러 사랑을 나눠주고 하늘로 돌아간 천사 대장암 4기를 진단받고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던 그때 종양으로 뼈를 깍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톤즈로 돌아가 아이들을 위해 우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투병을 하시다 2010년 1월 14일 선종하신 이태석 신부님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학교를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것 같다 더보기
(실화) 어제 밤 10시에 아빠 한테 드립치다 쫒겨날뻔한 썰 만년필 새로 샀는데 아빠가 어디서 난거냐고 물어보심 슬픈 표정 지으면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이라고 드립치니까 아빠가 등짝때림 ㅠㅜ 더보기
" 니가 이 테이프를 볼때면 아마 난 이 세상에 없겠지 " " 니가 나의 마스터라서 정말 기뻤다 " - 영화 끝 - Fin . 더보기
코로나가 무너뜨린 것 카드거부, 현금고집, 불친절로 악명높은 뉴욕의 133년 스테이크 맛집의 콧대를 무너뜨림. 매출이 줄자 자존심 때문에 차마 할 수 없었던 배달서비스까지 시작(음식가격은 2인분에 약 14만 3천6백원, 배달비 별도) 더보기
일본제국 시절 잘못한 것은 일제의 높은사람들만 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직접 원폭피해로 가족잃고 본인도 방사능 피폭으로 고생하다 죽은 만화가가 그린 맨발의 겐 일제시절 일본 민간인들도 전쟁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전쟁에 반대하고 아들 전쟁터에 안보내는 사람들을 이지메 하는 모습이 나온다 더보기
미군에게 사탕이 보급된 이야기 Manhwa 더보기
일본 제국 실세의 입을 다물게 만든 안창호 1907년에 일본은 의병부대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면서 한편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포섭하여 구국운동을 잠재울 음모를 꾸밈. 이때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국민들을 움직이는 감동적 연설로 구국운동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었음. 이토 히로부미는 안창호 선생님과의 연립내각을 구상하기 위해 면담을 하려고 하고 속셈을 뻔히 아는 안창호 선생님은 안 나가려고 했으나 주변의 설득에 일단 만나는 보려고 함. 집 울타리까지 나가 마중한 이토가 안창호 선생님을 들여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의 기록이 일제의 예심 심문기에 나와 있음. (이태복 저 / 도산 안창호평전 141p) 안창호 선생님이 왜 자꾸 우리나라를 못살게 구냐고 하자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과 청을 강하게 만들어 일본과 셋이서 연립해 서양을 막을 목적으로 그런다는 .. 더보기
한국 패션 암흑기 .jpg 한국전체가 파이널 판타지 하던 2000년대 시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