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몸이 우락스부락스한 헬창 선임이 있었음
샤워실에서 봤는데 고추털이 직모인거야
직모도 그냥 직모가 아니고
박완규 형님 머릿결같은 찰랑찰랑한 직모임 ㅅㅂ
무슨 매직이라도 했나 생각들정도로 좀 과하게 찰랑찰랑함
저게 바로 매직음모인가 시1발
샤워하는데 막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무슨 시1발 천년의 사랑 샤우팅에 바이브 넣는 건줄알았음
음모에 트리트먼트질까지 하나...
자대간지 사흘만에
기억도 안나는 말년병장이
야 신병아 얘 고추털 비달사순이다 엌ㅋㅋ 이러길래
그 살랑거리는 고추털 보고 빵 터져서
내 맞선임이 개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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